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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코스닥 컨퍼런스 개최

김재호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10-05 17:00

증협·코스닥시장 공동…6일 영국 런던서

한국증권업협회와 코스닥증권시장이 6일 영국의 런던 Great Eastern호텔에서 코스닥증권시장 등록기업들의 IR 행사인 ‘코리아 코스닥 컨퍼런스(Korea KOSDAQ Conference)’를 공동 개최한다.

모건스탠리가 후원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 증권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알리고 코스닥시장 전반에 관한 홍보와 코스닥 우량등록기업에 대한 투자유치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 컨퍼런스에서는 KTF를 비롯, 파라다이스, 백산OPC, 씨엔씨엔터프라이즈, 액토즈소프트, 엔터기술, 웹젠, 피엔텔, 한국신용평가정보, KH바텍, LG마이크론, LG텔레콤 등 코스닥시장을 대표하는 우량기업 12개사가 참여한다.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15분까지 진행될 컨퍼런스에는 150여명의 현지 기관투자자 등의 참석이 예상되며 기업별 프리젠테이션에 이어 실질적 투자유치를 위한 기관투자자들과의 일대일 상담도 이뤄진다.

허노중 코스닥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일시적인 대내외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시장 투명성이 제고되고 등록기업들의 수익력도 크게 향상되는 한편 세계 IT산업의 경기회복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코스닥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투자처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 윤종화 증권업협회 부회장은 오찬사에서 한국경제가 코스닥시장의 발전에 힘입어 단기간에 세계적인 IT강국으로 성장한 점을 비롯, 지식 기반의 신경제 패러다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한국경제의 노력, 전통산업의 발전과 함께 첨단기술과 벤처산업의 요람인 코스닥시장의 발전이 한국경제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는 점 등을 강조할 계획이다.

한편 오는 8일 뉴욕에서도 이와 같은 행사가 마련되며 코스닥증권시장 신호주 사장의 개회사와 이장영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원의 기조연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김재호 기자 kj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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