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중순부터 6회차로 나뉘어서 연수를 다녀오며 임원들은 물론이고 모든 사원들의 참여가 의무적이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갯벌에서 뒹굴기, 기어다니기 등 강도 높은 극기훈련을 받는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최근 경제 상황은 물론 카드산업도 위축된 만큼 직원들의 사기도 많이 떨어졌다”며 “이번 기회에 사내 직원들이 단합할 수 있고 정신력도 강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원정희 기자 hgga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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