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LG CNS에 따르면 전 직원이 참여해 새로 수립된 비전은 장래상, 핵심가치, 핵심역량의 세 축으로 이뤄졌다.
장래상은 LG CNS가 추구하는 장기적인 목표를 의미하는 ‘Future Friendly, U-Business Partner’가 결정됐다.
Future Friendly는 미래의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함을 의미하고 접두사 U는 유비쿼터스를 의미하며 ‘Your’의 개념도 내포하고 있다.
핵심가치는 ‘열정, 존중, 성실, 혁신’을, 핵심역랑은 ‘마케팅, 컨설팅, 퀄리티, 전문성, 협업’을 선정했다.
LG CNS는 비전 수립의 핵심을 담당할 조직문화혁신TFT를 중심으로 비전 전파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비전 선포식에 참여한 LG CNS 정병철 사장은 “끊임없이 변하는 IT 환경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 변화가 아니라 혁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