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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추심직원 하루에 21통이상 전화

홍성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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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9-24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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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추심인들은 하루에 21통 이상 전화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고려신용정보에 따르면 사내 채권추심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분석됐으며 하루에 12시간 이상 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무실에 매여 있는 직업이 아니므로 자유로울 수 있음에도 불구, 응답자의 과반수 이상(58.8%)이 8시경에 출근한다고 말했으며 8시이전에 출근하는 인원도 18.8%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퇴근시간은 과반수(51.3%)가 넘는 인원이 8시 이후에 퇴근하는 것으로 답해 총 근무 시간이 12시간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권추심인의 하루 업무는 전화로 시작되는데 하루 전화통화량은 21통 이상(45.6%), 15~20통(25.6%), 11~15통(20.0%)이며, 한번 통화시 평균 통화시간은 6~10분(45.6%), 5분이하(33.1%), 10~15분(12.5%) 순으로 평균적으로 하루에 3시간이 넘는 시간을 전화통화에 할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을 만나는 것도 하루평균 3~5명(54.7%), 2명이하(23.9%), 6~8명(17.6%)으로 조사됐다.



홍성모 기자 hs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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