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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투證 HTS 전면개편

장시형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09-18 00:21

미래로가는길 사업자 선정…내년초 오픈

대한투자증권이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HTS 전면개편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대한투자증권은 금융솔루션 전문 업체인 미래로가는길을 개발업체로 선정하고 새로운 홈트레이딩 시스템(HTS) 개발 프로젝트를 본격화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투증권은 HTS에 대한 재개발 요구가 현업부서 등에서 제기돼 전면개편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HTS 사업수주전에는 미래로가는길과 두리정보통신이 경합을 벌여 미래로가는길이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미래로가는길이 자체 개발한 솔루션인 소톡포인트(Stockpoint)를 적용해 홈트레이딩과 투자정보시스템을 통합개발해 직원과 트레이딩 전문가, 고객이 다양한 투자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하게 된다.

특히 주식과 선물옵션 거래에 있어서 강력한 분석 툴 및 전략화면들을 강화해 전문 투자자를 위한 특화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다양한 종목검색 기능 및 마켓모니터링에 의한 특이신호 포착 등 차별화된 기능을 대거 도입해 전문가들과 개인투자자 모두 분석에서 주문까지 사용하기 쉽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매매 및 계좌 관리부문에 있어서도 퀵 오더(Quick order), 스톱-로스(Stop-loss) 주문, 변동성주문, 마우스주문 등과 같은 다양한 주문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며 실시간 계좌평가 및 잔고평가 등과 같은 화면들의 기능을 더욱 보강해 매매 및 계좌관리등에 있어서 고객이 편리하게 사용하는데 중점을 두고 개발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고객 편의성제고를 위해 PFMS(개인재무관리)를 도입해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은행계좌를 통합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대한투자증권의 새로운 HTS는 2004년 초에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선물 옵션 등 그동안 취약했던 분야를 강화해 투자자들이 사용하기 편한 시스템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시형 기자 z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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