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차세대 데이터용 서버 공급업체인 미국의 이제네라, 스토리지 공급업체인 일본의 에이디텍스 등이 국내업체와 협력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시장에 진출했다.
차세대 데이터용 서버 공급업체인 미국 이제네라(Egenera)사는 중대형 시스템 전문 공급업체 시나이미디어(대표 이대승)와 국내 총판 계약을 맺고 데이터용 서버 블레이드프레임(BladeFrame) 시스템에 대한 유통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스토리지 및 스토리지 응용 시스템 개발 전문 업체인 일본의 에이디텍스는 한국에서 (주)대류SMA와 함께 한국 내에서 에이디텍스 제품을 판매할 한국에이디텍스를 출범시키고 본격 영업에 나섰다.
또 세계 최대의 BPM 전문업체 영국의 스테프웨어는 솔루션 업체인 유니테크인 포컴(대표 김원석 김종수)과 협력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시장에 진출했으며 베리사인은 한국 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장시형 기자 z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