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자산의 약 70% 정도를 CP에 투자하고 이중 상품기간과 만기가 일치하는 CP를 60% 내외로 편입하여 금리변동위험을 최소화하고 기타채권의 금리리스크 노출포지션에 대해 국채 매매전략과 금리선물을 통한 헤지전략을 구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으로 최적 만기 매칭을 위해 모집방식에 의한 시리즈형태로 판매될 계획이다.
만기는 6개월, 목표수익률은 연 5.8% 이상이고 6개월미만 중도해지시 이익금의 90%가 중도해지수수료로 징수, 펀드에 귀속된다.
대투증권 상품개발팀 이척중 부장은 "채권시가평가제 실시 이후 채권형상품도 금리변동위험으로 인해 가입시기, 주요투자자산, 운용전략 등이 중요한 변수가 되고 있다"며 "이 상품의 특징은 최적만기 매칭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금리변동위험을 최소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종철 기자 kjc01@epayg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