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한국신용정보,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등 3개 신용평가사가 종목별채권, 기업어음, ABS에 대해 부여하는 신용등급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서울신용평가도 기업어음(CP) 및 ABS에 대한 신용평가 정보 일괄 공시에 참여할 예정이다.
공시되는 평가정보는 △최근 30일내 신용평가회사들이 평가한 신용등급속보 및 △발행회사 및 종목별 신용평가정보 △발행기간별 신용평가정보 △신용평가사의 각종 공시자료 등이다.
또 기업신용 위험 관련 Special Report 및 각종 간행물 등도 추후 공시될 계획이다.
이밖에 신용평가업무 관련 공개토론방을 운영, 관련업무 종사자 및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의견교환의 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협회 관계자는 “향후 협회가 3개 신용평가사의 주요 정보를 매일 인터페이스를 통해 송신받아 채권홈페이지에 일괄 공시함으로써 신용평가정보에 대한 접근 효율성 증대 및 투자자 보호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김재호 기자 kj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