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방일영 전 조선일보 회장 별세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08-09 18:54

조선일보사 방상훈(方相勳) 사장의 부친인 우초(愚礎) 방일영(方一榮) 전 조선일보 회장이 지난 8일 서울대병원에서 향년 80세를 일기로 숙환으로 별세했다.

지난 23년 11월26일 평안북도 박천에서 태어난 방 전 회장은 경성제일고보(경기중학 전신)를 거쳐 일본 주오(中央)대학 예과를 졸업하고 43년 조선일보사에 입사한 뒤 99년 이사 고문직을 사임할 때까지 55년 간 이 회사에 몸담았다.

고인은 1943년 4월 할아버지 계초(啓礎) 방응모(方應謨) 사장의 비서로 조선일보에 입사했다.

고인은 조선일보가 일제에 의해 강제폐간(1940년 8월 10일)된 뒤 입사해 1950년 7월 조부가 납북되자 그 해 10월 17일 취체역(이사의 옛말)에 취임했다.

그는 53년 사장직에 취임해 93년 회장 자리에서 물러날 때까지 조선일보를 우리나라 최정상 신문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93년 이후에도 고문으로 재직하면서 회사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으나, 지병으로 99년에는 완전한 은퇴를 선언하기에 이르렀다.

지난 76년에는 국제언론인협회(IPI) 한국위원장 직을 맡아 활발한 대외활동을 펼쳤으며 방일영 문화재단을 설립하고 방일영 국악상을 제정하는 등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에도 주저하지 않았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82년과 99년에는 각각 국민훈장 무궁화장과 금관문화훈장을 받기도 했다.


관리자 기자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강감찬의 호국정신, 관악의 미래로…10주년 맞은 역사축제 [지역 역사 보존·미래 가치로 발전 ⑧] [공익 콘텐츠] 본 기사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협찬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서울의 지역자산은 과거의 흔적에만 머물지 않는다. 역사와 문화는 지역의 정체성이 되고, 잘 보존된 공간은 관광과 교육·일자리와 도시재생 등 새로운 지역발전의 기반이 될 수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이번 기획에서 서울 10개 자치구를 찾아간다. 지역의 유산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지금 어떤 모습으로 남아 있으며, 주민과 행정은 이를 미래의 가치로 어떻게 이어가고 있는지 현장에서 살펴본다. 과거를 보존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과거가 미래의 자산이 되는 서울을 찾아본다. <편집자 주>지난달 16일 오후 4시께 찾은 2 마포구의회 보건복지위, 복지시설 현장 점검 마포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지역 복지시설을 찾아 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마포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남해석)는 지난 28일 마포복지재단과 어르신밥상 제2반찬공장, 마포보훈회관을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마포복지재단의 주요 복지사업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실제 사업이 운영되는 현장을 살펴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시설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지역 복지정책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이날 방문에는 남해석 위원장을 비롯해 강수영·백남환·안미자·원성혜·허디모데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집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위원들은 먼저 마포복지 3 이광희 서울시의원, 서남선 조속 추진 토론회 개최…“실행 방안 마련해야” 이광희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양천3)이 오는 11월 2일 오전 10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서남선(옛 목동선) 조속 추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30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제3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반영된 서남선의 추진 과제를 점검하고, 서울 서남권의 교통격차 해소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서남선은 기존 목동선을 확대·재편한 도시철도 노선이다. 마곡나루역에서 가산디지털단지역을 연결하는 본선과 서부트럭터미널에서 당산역으로 이어지는 지선으로 계획됐다. 총연장 20.48km에 정거장 16개소 규모다.기존 목동선은 2024년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