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빗아시아박람회는 미국, 영국, 스페인, 타이완, 홍콩, 한국, 싱가포르, 인도 등 여러나라에서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대표부는 세빗아시아가 이미 중국시장 최고의 전시회로 자리 잡았으며, 전시회의 초점은 정보통신테크놀러지, 사무자동화, 소프트웨어, 인터넷, e-커머스 등에 포커스가 맞춰진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e-뱅킹 존’ 등이 새롭게 선보이게 되며, 출품업체와 잠재고객을 연계해주는 ‘비즈니스 매치메이킹(Business Matchmaking) 프로그램 등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국대표부 이선행 대표는 “한국공동관 업체 모집을 하고 있으며 국내 업체들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해외에 자신들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시형 기자 z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