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저축은행은 지난해 3월 목동지점을 개설한데 이어 이번 점포 개점으로 영업점이 총 5개로 늘어나게 됐다.
이 회사 오명규 상무이사는 "앞으로 서울·경기지역 중심의 지역은행으로 성장한다는 전략 아래 올 하반기에 2개의 점포를 더 개설, 7개의 점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부저축은행은 업계 최초로 세계저축은행협회(WSBI)에 가입했으며, 이를 계기로 해외 선진 저축은행과 인적 교류는 물론 노하우를 배워온다는 전략이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