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제일캐피탈, 토종 대금업체 최초 CMS 도입

임지숙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07-02 16:13

고객 수수료 부담 덜어…서비스 개선, 불펀 최소화

제일캐피탈이 국내 토종 대금업계 최초로 자금관리서비스(CMS,자동이체서비스)를 도입한다.

이에 따라 고객들이 대출원금과 이자를 갚기 위해서 수수료를 부담해 가며 무통장입금을 이용해야 했던 불편이 사라지게 됐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일캐피탈은 최근 한 업체와 CMS 이용 계약을 체결했다.

CMS란 자동이체서비스로 결제계좌에 돈을 입금해 놓으면 이를 금융기관이 결제금액 만큼 자동으로 이체해 가는 서비스를 말한다.

지금까지 대금업체 이용고객들은 결제일에 직접 은행을 찾아 대출원금과 이자를 무통장입금 방식으로 송금해야 했다.

하지만 제일캐피탈이 CMS를 도입함에 따라 이용고객들은 결제일에 맞춰 계좌에 결제금액을 입금 시켜놓으면 된다.

제일캐피탈 최해선 사장은 "이번 CMS 도입으로 고객들의 불편을 덜 수 있게 돼 고객들은 이제 결제를 위해 송금 수수료를 따로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토종 대금업체들이 CMS 도입을 시도했지만 공신력과 대외 이미지를 고려해 계약을 꺼리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제일캐피탈의 경우 지난 26일 제3시장에 지정되는 등 투명성과 신인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이번 계약을 성사시켰다는 후문이다.

최 사장은 "제3시장 지정으로 신뢰도가 많이 상승했다"며 "이번 CMS 도입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일캐피탈은 6월말 반기 결산에 대한 회계감사가 끝나면 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할 예정이다. 제일캐피탈은 올 상반기 순익 규모를 6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임지숙 기자 js@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강원주 웹케시 대표, 금융 AI 성장 본격화 이끈다 [웹케시그룹 삼각편대 ①] 웹케시그룹이 인공지능(AI) 전환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내세웠다. 기업자금관리(CMS)와 비즈니스 데이터, 경비지출관리를 각각 맡아온 웹케시·쿠콘·비즈플레이 삼각편대가 어떤 승부수를 준비하고 있는지 차례로 살펴본다.다. <편집자 주>강원주 웹케시 대표가 올해를 금융 인공지능(AI) 사업의 매출 창출 원년으로 삼고 성장축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기업자금관리(CMS) 사업의 안정적인 수익 기반 위에 금융 AI 신규 매출을 얹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6일 웹케시에 따르면 올해 매출 목표는 850억원이다. 이 가운데 약 50억원을 사업화가 진행 중인 금융 AI 사업에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웹케시 관계자는 "올 하반기 핵 2 DQNAX·포용금융 ‘성과ʼ…강태영 농협은행장, 단임 관행 넘을까 [2027 은행장 레이스 개막]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순이자마진(NIM) 반등과 수수료수익 확대, 자본비율 개선을 바탕으로 취임 2년 차에 실적 회복의 발판을 마련했다.농협의 정체성을 살린 지역·포용금융도 강 행장 체제의 차별화된 성과로 꼽힌다. 마을기업과 지역 기반 기업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지역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한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했고, 생산적금융과 인공지능 전환(AX)을 담당하는 조직도 대폭 강화했다.다만 실적을 취임 직전인 2024년과 비교하면 평가는 달라진다. 올해 상반기 NIM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04%포인트 상승했지만 2024년 상반기보다는 0.22%포인트 낮았다. 당기순이익과 영업이익, 총자산순이익률(ROA), 자기자본이익률(ROE) 역시 3 DQN은행권 대출사기 ‘뒷북공시ʼ…기업銀 두달새 1110억 [은행 소비자보호 스코어] 국내 주요 은행들이 내부통제 조직을 확대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고 예방 시스템까지 연달아 도입하며 소비자보호에 매진하고 있지만 실제 성과는 은행별로 엇갈리고 있다.올해 상반기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IBK기업은행 등 6대 은행의 경영공시를 분석한 결과 하나은행과 신한은행은 민원과 금융사고가 모두 전년보다 큰 폭으로 감소했다.반면 우리은행은 민원이 20% 넘게 줄었음에도 금융사고가 50% 이상 늘었고, 농협은행은 금융사고는 감소했지만 은행업 관련 민원이 증가했다.더 큰 문제는 상반기 결산 이후다. 7~8월 들어 은행들이 과거 발생한 외부인 대출사기를 새롭게 발견하거나 기존 사고금액을 대폭 높여 정정 공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