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 노조와의 합의안에 대한 신한은행 직원들의 마음을 경영진에게 전달하기 위한 이날 행사는 조흥은행과의 합병과 관련한 신한은행의 입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신한노조 이건희 위원장은 “당사자인 신한은행이 배제된 합병은 원천무효다. 향후 합병시 신한은행 브랜드를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