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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홍영도 상무 ‘한국 기업 최우수 CFO’

박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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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6-25 22:41

로이터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 리포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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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 기업의 최우수 최고재무책임자(CFO)로 KTF의 홍영도 상무가 선정됐다.

로이터통신 계열 투자 전문지인 ‘로이터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 리포트’는 아시아 소재 투자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를 통해 이와 같이 밝혔다.

홍상무는 수상 소감과 관련해 “CFO는 회계, 자금 등 탄탄한 재무 능력은 기본으로 갖춰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기업가치의 파수꾼으로서 회사의 전반적인 부문을 콘트롤 할 수 있는 전략적 마인드를 갖춰야 한다”며 “신규 사업 진출, 타사와의 인수/합병 결정, 투자비 지출 및 마케팅 비용의 통제, 주주 및 투자자들과의 원만한 관계 형성 등 회사의 전반적인 부문의 의사결정에 있어서 기업가치의 극대화와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기 적절한 의사 결정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팔방미인 내지는 균형 감각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홍영도 상무(재무실장)는 전남대 회계학과 및 서울대 대학원 경영학과 석사 출신이다.

지난 85년 한국통신에 공채 3기로 입사했고 지난 97년 한국통신프리텔㈜(현재의 KTF)로 자리를 옮겼다.

한국통신은 물론 KTF내에서도 주로 재무관련 업무를 담당한 재무통으로 정평이 나 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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