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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이봉주 상임감사 선출

이동규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06-11 22:20

비상임 감사에 박준식 관악 농협장

농협은 11일 제2차 임시총회 및 3차 대의원대회를 열고 이봉주 논산 연무조합장을 상임감사로 선출했다.

1300여명의 각 회원조합 조합장들이 참석한 이번 임시총회에 기호 2번으로 출마한 이봉주 연무조합장은 1차투표에서 총 479표를 얻어 429표를 얻은 윤승혁 전 농협중앙회 상임감사와 2차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전을 벌인 끝에 2차투표에서 738표를 얻어 527표를 기록한 윤승혁씨를 누르고 상임감사로 선출됐다.

기호 3번 조웅래 남면농협 조합장은 1차 투표에서 396표를 얻었다.

신임 이봉주 상임감사는 다음달 1일부터 3년간 감사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에 선출된 이봉주 상임감사는 43년생으로 81년부터 현재까지 21년간 논산 연무농업협동조합(7선)을 맡아왔으며 현재 농협 미곡종합처리장 전국협의회 회장과 쌀 농업 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수상경력으로는 96년 논산 시민대상과 97년 철탑산업훈장(양곡부문)을 수상한 바 있으며 농협대학 경영대학원과 건양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수료했다.

또 이날 임시총회에 이어 열린 대의원대회에서는 총 308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박준식 관악농협 조합장이 유효득표 282표중 143표를 얻어 비상임 감사로 선출됐다.

더불어 이날 임시대의원 대회에서는 농협중앙회 신자철 상무가 조합감사위원장에 임명동의 됐다.



이동규 기자 L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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