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애널리스트는 세계 경제 침체로 한국 수출 제품에 대한 수요가 줄면서 달러/원이 상승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또한 "한국은행은 외환 시장 개입을 통해 증가된 유동성을 흡수하기 위해 원화표시 채권을 발행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원화가 약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덧붙였다.
그는 한편 한국은행이 올해 적어도 75bp의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예측했다.
강종철 기자 kjc01@epayg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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