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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채권 4조원 발행…28일 첫 입찰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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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5-21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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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가 공적자금 상환에 따른 국민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 4조원의 ‘부실채권정리기금채권(약칭 기금채권)’의 차환발행 계획을 발표했다.

부실채권정리기금채권은 공사가 지난 97~99년까지 총 20조5000억원을 발행해 금융기관의 부실채권을 사들였던 자금조달 수단으로, 공사는 지난해까지 만기 도래한 6조2000억원을 전액 상환했다.

이번 차환발행 계획의 핵심은 발행 비용을 최대로 낮춰 국민부담을 최소화한다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공사는 이자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부실채권정리기금채권에 대한 시장투자자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국고채권과 유사한 형태로 발행하기로 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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