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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수출입銀 업무전체에 CBD 첫 적용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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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5-18 18:07

비즈니스 요구에 맞는 컨설팅 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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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대표 윤석경)는 우수한 인력 및 컨설팅 능력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업무프로세스측면, 정보기술측면 등을 고려해 구체적인 차세대 시스템 구축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정책목표, 경영환경, 정보화기반의 이해를 바탕으로 한 시스템 구축으로 최적의 시스템 인프라를 제공하며 비즈니스 요구를 반영하는 컨설팅 및 시스템 설계를 통해 고객 만족을 제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하고 있다.

SK C&C는 지난 2001년 11월부터 추진해온 한국수출입은행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최근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특히 이번 차세대시스템에는 국내에선 처음으로 업무전체에 대한 웹 방식 및 CBD방법론을 적용했다.

이번에 가동된 차세대 시스템의 경우 국내 금융권 최초로 모든 업무시스템이 웹방식의 포탈 기반(EIP)으로 통합 구축돼 고객이 필요로 하는 가능한 모든 서비스가 인터넷을 통해 제공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 여신업무 등 모든 기간계 업무를 CBD 개발방법론을 적용해 웹방식으로 새로이 개발했으며, 고객관리, 수지 분석, 리스크 관리 등 경영 분석기능 강화를 위한 데이터웨어하우스 및 지식관리체제(KMS)도 구축했다.

전체시스템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웹을 기반으로 하는 고객 포탈 및 직원 포탈을 기본으로 채택해 편안하고 신뢰감을 줄 수 있도록 했다. 또 PKI기반의 싱글 사인 온 환경구축으로 보안시스템도 항층 강화했다.

수출입은행은 새로운 패러다임에 걸맞는 선진형 업무체제를 갖추게 됐으며, 향후 조직 및 직원의 전문적 업무역량이 훨씬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이번 차세대 정보시스템 가동을 계기로 선진화된 정보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대외정보의 효율적 관리와 분석 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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