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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하나 기쁜날 정기예금’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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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5-14 21:26

국내 최초로 MMDA와 예금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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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서울은행과의 합병을 기념해 정기예금의 수익성과 MMDA(시장금리연동 수시입출금식예금)의 유동성 기능이 결합된 정기예금을 지난해 12월부터 판매하고 있다.

최고 4.6%의 확정금리를 제공하는 이 상품은 만기가 1년이며 가입금액은 500만원 이상이다.

실명의 개인은 물론 해외교포나 외국인도 가입이 가능하다.

특히 만기 전에 중도 해지하는 경우 MMDA상품의 금리(예금잔액에 따라 1∼3.8%)가 적용돼 일반정기예금의 중도해지이율(1∼2%)보다 2% 가량 더 높은 금리가 제공된다.

만기해지 포함해 5회까지 분할해지도 가능하다.

또 이 상품은 Happy Day를 지정해 이날 동 예금을 중도 해지하는 고객에게 일반정기예금의 약정금리(기간에 따라 3.9∼4.5%)를 제공한다.

이는 일반정기예금의 중도해지이율보다 2~3%정도 금리가 더 높은 수치이다.

Happy Day는 고객이 내집 마련과 자녀 학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예금을 중도 해지하거나 이민, 해외여행, 또는 국민관광상품권을 구매하기 위해 중도 해지하는 날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상품의 주요 목표 고객이 MMF 등 수익증권과 단기 채권에 투자한 고객”이라며 “이 상품이 다른 은행 정기예금보다 경쟁력이 있어 앞으로 10%정도의 정기예금 고객이 더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한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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