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티어는 차기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에 거론되는 인물로 미국 CNN이" 올해 주목할 인물"로 선정한 바 있다. 맥티어 총재는 다른 FRB 이사들과는 달리 금리인하를 통한 경기부양을 줄곧 주장해 왔다.
맥티어 총재는 이날 한 대학 강연에서 "연방은행은 경기침체에 그 때 그 때 반응하지 않을 것"이라며 "FRB는 이미 경기부양을 위한 금융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강종철 기자 kjc01@epayg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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