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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봉사 활동’ 외환서비스센터 주도

박준식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05-10 21:56

“활동 정례화, 전원이 행사에 참여할 터”

우리은행의 외환서비스센터가 사회봉사 활동을 정례화하고 나서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리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6월까지 ‘1부점 1자원 봉사 체험’ 행사를 갖고 있는데 외환서비스센터는 이미 지난해부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부점1자원 봉사 체험 행사는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해 기업이미지를 높이자는 취지에 맞춰 본점 각 부서나 영업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 활동이다. 특히 이번 행사와 관련 240여명의 직원이 모두 참여한다는 목표 아래 매월 봉사활동을 전개한다는 것이 외환서비스센터의 계획이다.

이와 관련 김세영 센터장은 “은행의 전행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봉사활동을 확대키로 했다”며 “봉사활동은 업무에서 탈피해 직원간의 친밀도를 높이고 단합을 유도하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봉사 활동을 주도하고 있는 변화관리자(CA:Change Agent) 김현철 과장은 “봉사 활동은 참여자가 철저하게 자발적으로 나서야 하며 꾸준한 지원이 요구돼 쉽지 않지만 센터에 속한 직원들의 참여 욕구는 강하다” “봉사 지역에는 은행 외에도 지역 상인들과 학교 등에서 참여하는 봉사자들이 많아, 이들과의 관계도 중요한 경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외환서비스센터에 속한 직원들은 이러한 봉사활동 외에 적게는 3000원에서 많게는 4만원까지 급여 중 일부를 자동이체 하는 방식으로 후원금을 모금하고 있다.

우리은행 전체적으로는 사회복지시설이나 봉사단체를 지원하고 대형사고 등 사회적 이슈가 발생할 경우 이를 지원하기 위해 최근 `우리사랑기금`을 적립하고 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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