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www.shinhancard.com 대표 홍성균)는 6일 동부화재(www.idongbu.com 대표 이수광)와 제휴, ‘신한 Promy 디오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한 프로미 디오카드는 신규회원(신한카드 최초 신규)이 발급 후 1년 이내에 동부화재 보험료를 결제할 경우 최고 2만 5천원까지 절약(최초 1회 한)할 수 있다.
또 전국 동부화재 프로미월드 가맹점에서 신한 프로미 디오카드를 제시하기만 해도 20개의 차량 관리 항목에 대해 무상으로 점검받을 수 있으며, 369 데이에 전국 현대오일뱅크와 제주 지역 LG정유에서 휘발유/경유 주유시 리터당 70원, 전국 LG 및 현대 LPG 충전소에서 LPG 충전시 리터당 30원 적립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고유가 시대에 알뜰한 가계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아울러 동부화재 보험료를 5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3개월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장기보험계약자를 대상으로 CD/ATM기를 통한 약관대출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신한 프로미 디오카드는 초년도 연회비를 면제해주고, 정상 결제액에 대해 신한 All Plus 포인트를 1천원당 3포인트를 적립해준다.
휴대폰 요금을 자동이체할 경우 이동통신사에 관계 없이 1년간 월 1천원 할인, 전국 주요 백화점, 할인점,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상시 3개월 무이자 할부, 전국 주요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50% 할인, 영화표 예매시 최고 4천원 할인 등 실생활 관련 서비스를 강화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최근 물가가 많이 오르는 등 가계 지출이 많아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자동차 보험료 절약, 주유비 적립, 휴대폰 요금 할인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 프로미 디오카드는 가계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소영 기자 js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