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 자동차를 구입한 회원 10명 중 3명 이상이 신용카드를 통해 이용 할인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1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SAVE포인트를 이용 차량 구입시 할인을 받은 고객이 실시 초기 전체 구매자의 17.2%에서 올 3월말 38.5%까지 증가했다고 밝혔다.
차종별 현황을 보면 현대차 테라칸(41.6%), 트라제(40%), 기아차 카렌스(38.1%) 등 비교적 고가인 RV 차종의 SAVE 포인트 이용률(39.6%)이 다른 차종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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