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증권사 방카슈랑스 현장을 가다’ (6) 대한투자신탁증권

김성호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04-27 18:47

‘수익증권 판매 노하우 강점’

이르면 29일 제휴사 선정 마무리

수익증권 판매 노하우 경쟁력 ‘충분’


대한투자신탁증권은 업계에서 가장 먼저 방카슈랑스 전담팀을 구성, 사업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3월21일 방카슈랑스 전담팀을 구성한 대투증권은 기획, 영업전략, 상품, 영업제도, IT, 연수교육, 금융제도연구회 등에서 과장 및 팀장급 인사를 선출해 현재 7명을 전담팀에 배치해 두고 있다.

대투증권은 이곳에서 방카슈랑스와 관련된 모든 전략을 완벽하게 수립한 후 제휴 보험사 선정이 완료되면 일사천리로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또 향후 방카슈랑스와 관련된 별도의 운영조직을 두지 않는 대신에 현재 전담팀에 포함돼 있는 각 사업 부서에서 업무를 분산 운영토록 할 방침이다.

대투증권은 이르면 29일쯤 제휴사 선정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현재 보험사로부터 제안서를 받고 있는 대투증권은 일단 생·손보사 각각 3개씩 제휴를 맺고 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대투증권 김상철 영업전략팀 과장은 “제휴사 선정은 향후 사업방향을 설정하는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신중을 기해 선정할 것”이라며, “늦어도 이달 30일까지는 선정을 마무리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투증권은 현재 타 증권사들이 결정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는 전산시스템 구축에 있어서도 어느 정도 방향을 잡아놓은 상태다.

대투증권은 제휴 보험사들이 제공하는 전산시스템을 그대로 지원받는 동시에 중계시스템을 자체 구축하고 이를 하나의 메인 페이지로 통합해 서비스 할 예정이다.

대투증권은 방카슈랑스 초기상품으로 생보의 경우는 변액연금보험 및 장기저축보험을 손보의경우는 특종보험을 선보일 계획이다.

물론 사업 초기에는 생보 상품만 판매할 수 있도록 제한돼 있고 증권사들이 메리트를 가질 수 있을 만한 상품이 많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지만 전환증권사로써 그 동안 쌓아 온 수익증권 판매 노하우를 살려 초기 시장에서 판매우위를 점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고객 밀착영업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고 있는 만큼 은행과의 경쟁에서도 어느 정도 자신이 있다는 입장이다.

한편 대투증권은 전문인력육성을 위해 현재 360명의 인력을 선발하고 보험개발원 사이버연수를 받도록 하고 있다.



김성호 기자 sh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정형증권 토큰화 글로벌 경험 축적…이어 2·3단계 확대해야” 내년 2월 STO(토큰증권) 법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해외에서 이미 진행된 정형증권 토큰화(Tokenization) 사례와 시행착오를 국내 제도 설계에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특히, 1단계 정형증권은 해외에서 경험이 축적된 만큼 빠르게 테스트를 거쳐 2·3단계로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다.앞서 금융위원회는 이달 ‘토큰증권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1단계에서 펀드·채권의 기관투자자 전용 사모증권과 비상장주식의 신탁방식 토큰화를 추진하고, 공모 조각투자증권의 토큰화도 허용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2단계에서는 공모증권 등으로 토큰화 인프라를 확대하고, 3단계에서는 스테이블코인 등을 결제수단으로 연계해 2 SK지오센트릭, 금리밴드 넓혀 회사채 700억 도전…실적 회복세는 ‘주춤’ SK지오센트릭(대표이사 김종화)이 회사채 차환을 위해 올해 두 번째로 공모 시장을 찾는다. 2년 연속 적자를 낸 뒤 올 상반기 흑자로 돌아섰지만, 2분기 들어 영업이익이 크게 줄면서 실적 개선세의 지속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지오센트릭은 이달 22일 2년물(400억 원)과 3년물(300억 원)로 나눠 총 700억 원 규모의 무보증 공모사채를 발행한다. 오는 15일 진행되는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1400억 원까지 증액 발행될 수 있다. 대표주관은 한국투자증권·SK증권·NH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키움증권·신한투자증권 등 6개사가 공동으로 맡았다.조달 자금은 2027년 1월 만기도래하는 21-1회 공모사채(발행 3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세금이 두려워"… 해외 교민 '역이민 붐'에 증권사도 나서 해외에서 터전을 일군 한인 교민들 사이에서 고국으로의 복귀를 뜻하는 '역이민'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국내 대형 증권사들이 교민들의 복잡한 세무와 자산 재배치 고민을 해결해 주는 든든한 조력자로 나섰다.전화나 이메일 상담의 한계를 넘어, 증권사 전문가들이 직접 해외 현지로 날아가 밀착 마케팅을 펼치는 것이 새로운 자산관리(WM) 트렌드로 자리 잡는 모양새다.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해외 거주 교민을 위한 '역이민 특별 세미나 및 1:1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성황리에 마쳤다.지난해 미국 LA를 시작으로 미주 지역에 집중됐던 역이민 지원 서비스를 올해 홍콩과 싱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