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개발시범기업`발굴·지원 사업은 동행이 92년부터 금융권 최초로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860개 업체에 1582억원의 기술개발자금(총 대출지원액 1조245억원)을 지원했으며 `기술개발시범기업`으로 선정되면 기술력평가 결과에 따라 최고 10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대외신인도 제고는 물론 금융기관의 신용평가시 우대 받을 수 있다.
`기술개발시범기업` 신청대상은 기계, 전기·전자, 정보통신, 재료금속, 화학·생명공학, 기타 첨단산업업종을 영위하는 기술집약형 중소기업이며 선정신청은 오는 30일까지 기업은행 홈페이지(www.kiupbank.co.kr)에서 `기술개발시범기업 공모`를 클릭해 사전수요조사에 신청하고 관련 서류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기업은행 인근 영업점 또는 기술신용보증기금의 기술평가센타에 신청하면 된다.
김영수 기자 ky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