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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투자신탁증권, CBO 후순위채 펀드 첫선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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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4-23 20:57

1차 4가지 상품 판매…879억원 실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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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투자신탁증권(사장 김병균)은 이 달 들어 총 4개의 ELS펀드를 선보였으며, 이달말 1개 상품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대투증권이 지금까지 판매한 ELS펀드는 ‘인베스트지수연동 ELS30채권V-1’과 ‘인베스트지수연동 ELS50채권V-1’, ‘인베스트지수연동 ELS30채권V-2’, ‘인베스트지수연동 ELS30채권V-3’이다.

각 상품의 판매현황을 살펴보면, ‘인베스트지수연동 ELS30채권V-1’는 400억원, ‘인베스트지수연동 ELS50채권V-1’은 162억원, ‘인베스트지수연동 ELS30채권V-2’는 145억원, ‘인베스트지수연동 ELS30채권V-3’는 172억원으로 총 879억원을 판매했다.

대투증권은 지난 4일 설정이 완료된 ‘인베스트지수연동 ELS30채권V-1’, ‘인베스트지수연동 ELS50채권V-1’과 지난 17일 설정이 완료된 ‘인베스트지수연동 ELS30채권V-2’, ‘인베스트지수연동 ELS30채권V-3’에 이어 21일부터 ‘인베스트지수연동 후순위채펀드’를 판매하고 있는데, 만기시 원금보존 뿐만 아니라 최소 2%의 추가 수익까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인베스트지수연동 후순위채펀드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ELS 펀드가 주가하락시 원금보존은 가능하지만 그 이상의 수익이 없는 것과 달리 자산의 60% 이상을 CBO후순위채에 투자함으로써 원금보존은 물론 지수가 하락하더라도 2% 수준의 추가수익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 주가지수 상승시 기존의 ELS펀드와 마찬가지로 주가지수가 한번이라도 30% 이상 상승할 경우 수익이 10%로 확정(CBO 2%추가수익+ELS 8% 확정수익)되며, 주가지수가 0∼30% 미만 상승시 주가지수 상승분의 60%가 이익으로 지급된다.

이 밖에 만기시 주가지수가 설정대비 6%만 상승해도 은행정기예금금리 이상의 수익이 가능하고 최대 20%(CBO 2%추가수익+30%상승×60%)까지의 수익이 가능하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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