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는 올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이번에 구축하는 고객관계관리(CRM) 시스템을 통해 기존에 구축된 각종 기술거래 관련 정보를 통합하게 된다.
또 기술거래의 유관기관 및 관련기업을 중심으로 관심기술 및 정보 등을 분석할 수 있는 DW와 분석시스템을 구축하며, 고객 및 기술정보분석을 바탕으로 이메일마케팅에 활용함으로써 원활한 보건기술 거래를 창출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수주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프로젝트를 계기로 공공 및 연구기관에도 CRM을 적용하는 구축사례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장시형 기자 z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