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금융허브 국가건설에 대한 금융부문 지원체제 구축을 위해 동북아금융지원팀(국제업무국 소속) 신설했다.
이와 함께 금감원은 부서장 및 부서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28개 부서장중 8명이 승진했고 3명은 전보, 17명은 유임됐으며 부서장급에서는 11명 승진, 5명 전보, 4명은 유임됐다고 발표했다.
총무국장에는 박윤호 신용감독국 신용분석실장이, 증권검사국장에는 정태철 감사실 감찰팀장이, 국제업무국장에는 김성화 감독총괄국 감독정보실장이, 회계감독2국장에는 이재식 회계감독1국 부국장이 승진, 임명됐다.
또 공보실장에는 변원호 증권감독국 자본시장감독실장이 승진, 발령됐고 국제협력실장에는 외국계은행 출신 여성 전문인력인 최명희 검사전문역이 발탁됐다. 기획조정국장, 은행감독국장, 비은행감독국장, 증권감독국장, 자산운용감독국장, 신용감독국장 등은 유임됐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