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사스 영향을 이번 전망에는 의도적으로 배제했다"며 "다만 한국에서도 사스 발병이 확인되고 중국경제 충격이 예상보다 커질 경우 한국 경제에도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시티는 한국의 올해 GDP 성장 전망치를 종전 5.6%에서 4.3%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하반기에 내수와 수출에서 강한 반등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강종철 기자 kjc01@epaygen.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