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우먼 플라자 (35) 조흥은행 여의도지점 조성자 차장

김영수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04-16 20:46

“여의도 투신사 자금은 내손안에”



“무엇보다도 열심히 한 보람과 인정을 받아서 매우 기쁩니다”

지난해 하반기 여의도 지역의 투신사 펀드운용자금을 대상으로 한 타겟마케팅 결과 2570억원의 실적을 올린 조성자 차장(38)은 실력을 인정받아 조흥은행에서 ‘CHB스타영업인’에 꼽혔다.

조 차장은 “지난 한해동안 조흥은행 여의도지점의 조달실적이 9000억원 이상 증가해 12월에는 1조원 달성의 위업을 달성한 점포의 구성원이라는 자부심을 느낀다”며 “치열한 금융경쟁환경에서 열심히 일한 만큼 보상받는 동기부여로 더욱 탁월한 능력개발과 노력으로 조직의 건실한 인재를 양성하는 ‘CHB스타영업인제도’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 차장은 또 “수상의 계기가 될 수 있었던 특별한 영업노하우는 없고 다만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고객들의 요구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그들에게 편한 것은 어떤 것인가를 생각해 무엇보다 그들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시각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조 차장은 이같은 영업전략을 바탕으로 출근과 동시에 펀드매니저들에게 당일의 금리를 팩스로 송부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 은행 거래를 할때마다 펀드매니저들의 불편사항을 일일히 기록해 개선하는데 주력했다.

또 시중은행들간 금리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펀드매니저들이 요구하는 금리를 맞추기가 상당히 어려웠으나 꾸준히 찾아가며 작지만 부담없는 은행 사은품을 활용하는 등 인간적인 마케팅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 성공할 수 있었다.

조 차장은 그러나 ‘은행에 갈 때는 조흥은행, 조흥은행에 가면 조성자 차장을 찾아야지’하는 생각을 가진 고객을 만나면 기쁘고 보람되지만 중간관리자로서 여러가지 업무를 수행하다보면 좀더 적극적인 고객관리에 소홀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아쉽다고 말했다.

조 차장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선진금융기법 등을 활용한 좀더 전문적인 뱅커가 되기 위해 많은 공부와 새로운 도전을 통해 영원한 조흥은행의 재원으로 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조 차장은 4급 책임자 승진 이후 98년 9월 은행장 표창, 2000년 6월 본부장표창, 2002년 10월 재경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다. 특히 재경부장관 표창은 개인고객들의 적금·정기예금 등 수익증권판매 실적 향상에 기여해 저축증대에 따른 공로로 받았다.



김영수 기자 kys@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IBK투자증권, 신임 부사장에 권용대 경영총괄·김병훈 생산적금융 총괄 선임 IBK투자증권이 신임 부사장에 권용대 경영총괄과 김병훈 생산적금융 총괄을 선임했다.IBK투자증권(대표 최광진)은 10일 부사장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권용대 경영총괄 부사장과 김병훈 생산적금융 총괄 부사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권용대 신임 경영총괄 부사장은 1967년생으로 경북대를 졸업했다. 그는 1991년 IBK기업은행에 입행하며 금융권에 발을 들였다. 이후 2022년 IBK기업은행 혁신금융그룹 부행장, 2023년 여신운영그룹 부행장을 역임했다.김병훈 신임 생산적금융 총괄 부사장은 1970년생으로 고려대를 졸업했으며, 성균관대 EMBA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그는 1994년 제일은행에 입행한 뒤 금융권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후 2 윤우경 호남대 초빙교수, 광주지검 검찰시민위원 선정 윤우경 호남대 스포츠레저학과 초빙교수가 지난 9일 광주지방검찰청 검찰시민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됐다.윤 교수는 “검사의 공소제기, 불기소 처분, 구속 취소, 구속영장 청구 및 재청구 등에 관한 의사결정 과정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겠다”며 “검찰 수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국민의 인권을 보장하는 데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윤 교수는 체육학 박사로, 장애인배구 국제심판 출신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상임심판과 대한장애인배구협회 심판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2024년 12월 광주지검 순천지청 검찰시민위원에 이어 지난해 1월에는 광주광역시 건강도시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했다.현재 함평군 3 윤태진 우리은행 CISO "LLM 기반 FDS로 미학습 이상거래 탐지" [2026 은행권 보안 전략 ⑤] 인공지능(AI) 활용 범위가 내부 업무와 고객 거래 분석으로 넓어지면서 은행권 정보보호의 초점도 달라지고 있다. 외부 침해 차단과 사고 대응을 넘어, 이제는 AI가 다루는 데이터와 접근 권한, 이상거래 판단 과정까지 통제해야 하는 단계로 접어들었다. 망분리 규제 완화 논의가 맞물리면서 AI를 안전하게 활용하는 역량이 금융사 정보보호의 주요 기준으로 부상했다.윤태진 우리은행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는 한국금융신문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AI 시대 금융보안의 핵심은 '혁신과 안전의 동시 달성'"이라며 "앞으로도 고성능 AI를 활용한 방어 역량을 강화하되, 사람에 의한 검증과 책임 있는 통제를 함께 유지하면서 고객이 안심하고 거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