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 97년 11월 이후에는 부실채권정리를 전담하는 국내 유일의 배드뱅크로 재탄생했고 2000년1월 1일자로 사명을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로 변경하게 됐다.
업무적인 측면에서는 IMF 외환위기 이후 부실채권정리라는 중대한 과업을 전담, 수행해 성과를 거둠으로써 국가경제의 회복에 크게 기여하는 한편 우리의 역량을 대외에 널리 과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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