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銀, 방카슈랑스 우선협상자 선정

김미선

webmaster@

기사입력 : 2003-03-29 19:40

LG CNS 단독 수주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신한은행이 방카슈랑스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의 우선협상대상자로 LG CNS를 선정했다.

31일 금융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LG CNS와 개발 요건, 인력 공급, 가격 등에 관한 협상을 마치는 다음달 초부터 방카슈랑스 시스템 개발 작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로써 LG CNS는 우리은행에 이어 신한은행을 레퍼런스로 확보하게 됐다. 우리은행에서는 동양시스템즈와 컨소시엄을 구성,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프로젝트의 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해 LG CNS 외에 한국IBM, 삼성SDS, SK C&C, 동부DIS 등을 평가해 왔다. LG CNS는 다른 업체들에 비해 가격, 시스템 구성 등의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은행은 LG, 동부, 현대 등 손해보험사 빅4社,신한생명 등 제휴 보험사와의 연계 판매 채널 및 고객관리 데이터베이스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