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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컴, 컨택센터 아웃소싱 사업 진출

장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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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3-26 19:27

AMS 서비스 통해 컨설팅·유지 보수 등 종합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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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컴(대표 이용석, 조종식)은 기존에 제공해오던 콜센터 및 컨택센터와 관련한 컨설팅 및 유지보수 관련 서비스를 전문화한 AMS 사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AMS(Application Management Service)는 일종의 아웃소싱 개념으로, 컨택센터(콜센터)와 관련한 시스템 및 애플리케이션, 설비 등을 총체적으로 관리해주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컨택센터 등의 시스템 전반에 걸쳐 모니터링, 리포팅, 성취도 검토, 개선 프로그램 가동의 과정을 반복해 시스템 성능을 필요 수준 이상으로 유지하고, 궁극적으로는 기능 및 품질이 향상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AMS 도입을 통해 관련 조직들의 책임 및 역할을 명확히 해 책임 전가에 따른 장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며 서비스 제고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최근 AMS 사업의 본격적인 전개를 위해 서비스 조직을 개편한 예스컴은 이미 제일은행을 고객으로 확보, 향후 5년간 관련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장시형 기자 z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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