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및 제비용을 포함한 총 차입비용은 3개월 LIBOR+0.35% 이다. 이번에 차입하는 외화자금은 당분간 여유자금으로 보유하고 있다가 만기도래하는 기존 차입금상환에 충당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차입과 관계없이 홍콩, 일본 등지에서 투자설명회(Non Deal Roadshow)를 열어 기업은행의 현황 및 국가경제상황을 투자자들에게 직접 설명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외화차입환경 개선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수 기자 ky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