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은 지난 18일 ‘IBM 재해복구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하고, 고객별 특수 상황에 맞는 차별화된 재해복구 솔루션을 도입하는 것이 성공적인 재해복구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IBM의 재해복구 솔루션 포트폴리오는 크게 서버, 소프트웨어, 스토리지 및 서비스 기반에 사용자 업무 특성에 맡는 재해복구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한국IBM은 제품 및 솔루션 기반에 전문성, 지적 자산, 광범위한 경험과 컨설팅 및 서비스 능력을 얹어 이 분야 사업의 차별성을 부각시킬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리증권 및 동양생명보험의 전산 담당자들이 메인 프레임 환경에서의 장애 및 재해 대비 방안 구축 사례와 오픈 환경에서의 재해 복구 구축 사례를 직접적인 경험담과 함께 직접 소개해 업계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장시형 기자 z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