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언 대구은행 부행장은 19일 조선호텔에서 간담회를 갖고 “올해 예정한 과거 부실상각액 1700억원을 반영, 올초 수립한 2000억원 순익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 부행장은 또 “가계대출 연체율이 지난연말 0.76%에서 현재 1%대 초반까지 상승했지만 올해 가계대출 비중이 지난해 절반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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