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입되는 자금 3000억원은 국민투신에 1800억원이 배정되고 삼성, 현대, 대신, 프랭클린템플턴투신에 각각 300억원씩 배정됐다.
지난 1월 발표한 1조원을 투입하겠다고 발표한 국민은행은 이날 3000억원 투입으로 총 8000억원을 증시에 투입했다.
국민은행은 현재 주가는 북핵문제, 이라크전, SK GLOBAL 분식회계로 인한 한 금융시장 혼란 등 시장에 내재된 위험이 충분히 반영됐다고 판단했으며 추가하락 가능성 보다는 상승 가능성에 비중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민 기자 jm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