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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보유액 23개월만에 감소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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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3-18 09:31

3월들어 4억5천만달러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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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월간 단위로 23개월만에 감소세로 돌아설 전망이다.

한국은행은 지난 15일 현재 외환보유액이 1235억3600만달러로 지난달말(1239억8800만달러)에 비해 4억5200만달러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달말까지 감소세가 유지될 경우 월간 단위로 지난 2001년 4월(9억6000만달러 감소) 이후 23개월만에 처음으로 외환보유액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은 관계자는 "통상 3월은 외환 운용수익 자체가 적은데다 세계적 경제 불투명성에 따른 유가증권 매매이익 감소, 엔화 약세로 인한 평가손 등으로 외환보유액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김영수 기자 ky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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