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보공은 이에 따라 메가콘텐츠사의 중국으로의 모바일 이미지 50만점 수출건에 대해 처음으로 수출보험 지원을 하게 된다.
수보공 관계자는 “수출보험이 지원되는 컨텐츠 수출거래는 제도 시행초기의 안정적 운영 및 정착을 위해 수출채권이 미확정된 컨텐츠수출계약에 한정해 이뤄진다”며 “수출업체의 신청에 따라 계약별 소요자금 범위내에서 보증한도를 최고 1억원까지 책정·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보증기간은 수출업체의 신청에 따라 1년 이내의 기간으로 지정해 운영하며 불가피한 경우에는 앞으로 내용변경을 통해 보증기간 연장을 허용할 계획”이라고 덧 붙였다.
김영수 기자 ky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