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로 금감위 공보관은 "위원장이 오늘 오후 사표를 제출했다"면서 "내일 임시국무회의서 후임인사가 심의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윤 공보관은 "위원장은 그동안 때가 되면 알아서 스스로 처신한다는 입장을 보여왔다"면서 "본인이 할 것은 다 했고 이제 시기가 됐다고 판단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영수 기자 ky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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