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www.shinhancard.com 대표 홍성균)가 눈높이교육 등으로 유명한 대교(www.edupia.com 대표 윤종천)와 제휴, ‘대교눈높이 신한 디오-마이센스카드’(이하 대교눈높이 신한카드)를 발급하기로 하고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업무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에 발급되는 대교눈높이 신한카드는 대교 눈높이 학습지 회비를 자동이체할 경우 연 최고 2만 4천원까지 할인해준다.
최초 자동이체 신청월부터 3개월까지는 매달 5천원씩 할인되고, 이후 매달 1천원씩 할인되는 방식.
또 대교가 발행하는 각종 학습지나 전집제품 등을 5만원 이상 구입할 경우 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제공된다.
한편 대교눈높이 신한카드는 초년도 연회비를 면제해주고, 1년에 한 번 이상 사용할 경우 차년도 연회비를 면제해준다.
그리고 휴대폰 요금을 자동이체할 경우 이동통신사에 관계 없이 1년간 월 1천원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국 주요 백화점, 할인점,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상시 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실생활 관련 서비스를 강화했다.
특히 369 이벤트와 관련, 369 데이에 현대오일뱅크에서 주유시 리터당 70원 적립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고유가 시대에 알뜰한 가계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최근 물가가 많이 오르는 등 가계 지출이 많아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학습지 회비 할인, 주유비 적립, 휴대폰 요금 할인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교눈높이 신한카드는 가계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소영 기자 js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