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이 회사는 새로운 버전의 중형급 디스크와 차세대 중형급 테이프스토리지 2종을 포함, 총 3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IBM은 올해 안에 보다 뛰어난 스트리지 네트웍 솔루션 제공을 위해 스토리지 소프트웨어와 스위치 제품군을 추가할 방침이다.
중소규모 고객 및 기업내 부서단위용으로 출시된 이번 신제품은 성능은 하이엔드급이나 비용은 저렴하게 책정됐으며, 자율 컴퓨팅 기능이 추가되는 등 가용성 및 성능을 대폭 향상시켰다.
한국IBM은 특히 비즈니스파트너들을 적극 활용해 SM B용 제품군을 판매할 계획이다.
장시형 기자 z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