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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證등 3사 장외파생상품 인가

배장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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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2-1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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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위원회는 동원, 굿모닝신한, 하나 등 3개 증권사에 대한 장외파생상품 겸업을 인가했다.

금감위는 14일 정례회의에서 자기자본 요건, 영업용 순자본비율요건, 주요출자자 요건과 리스크관리요건, 내부통제 등에 관한 요건을 충족한 이들 3개 증권사에 대한 장외파생상품 겸영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에 이어 두번째 인가신청을 낸 우리증권은 금감원으로부터 인가가 어렵다는 통보를 받고 지난 5일 인가신청을 철회했다.

이번 장외파생상품 인가는 삼성, 엘지, 대우 등 3개 증권사가 지난해 10월 첫 인가를 받은 이후 두번째다.

이번 인가건은 지난해 12월 중순경에 인가결정이 내려질 예정이었으나, 동원증권을 제외한 3개 증권사의 리스크관리 시스템 완비 조건이 불비해 2차례에 걸친 보완기간을 거치게 됨으로써 두 달 가량 늦은 것이다.

이번에 우리증권이 탈락하게 된 것은 시장리스크관리시스템이 금감위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데 가장 큰 원인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장호 기자 codablu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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