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티맥스소프트는 영업조직을 기존 3본부 7팀에서 3본부 10팀으로 확대 해 영업력을 보강하는 한편 고객 기술지원 강화를 위해 기존 기술지원실을 기술본부로 격상했다.
영업 및 기술지원 서비스를 강화해 올해 매출 목표 300억원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기존 진출한 미국과 일본에 이어 중국, 유럽 및 동남아 등 현지 법인이 없는 지역의 해외시장을 본격 공략하기 위해 해외사업팀도 신설했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만족 극대화를 통해 국내 미들웨어 시장에서의 선두를 확고히 하겠다”며 이번 조직개편의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티맥스소프트는 올 하반기에는 코스닥시장 등록을 통해 기업공개를 할 예정이다.
장시형 기자 z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