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장기주택마련 증권저축’은 증권업계 최초로 판매되는 직접투자형 주택마련 증권저축상품이다. 이 상품은 상장 등록 주식과 ETF에 투자하는 주식형과 주식과 채권을 동시에 투자할 수 있는 혼합형, 대신증권에서 자동적으로 우량채권을 매수해 주는 채권형으로 나뉜다.
대신증권은 이 상품 출시와 함께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적합한 자산배분 모델과 맞춤형 투자성향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중장기 투자에 적합하게 시스템 및 애널리스트 종목추천에 의한 금융공학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대신 마이홈 장기주택마련 투자신탁’은 간접투자형 상품으로 채권형과 혼합형이 있으며, 운용실적에 따라 배당하는 실적형 상품이다.
채권형은 채권에 60%이상 투자하고, 유동성 자산에 5%이상 40%미만을 투자하는 상품이다. 혼합형은 펀드자금의 45%이하를 주식에 투자하고, 채권에 60%이하, 유동성 자산에 5%이상 40%이하를 투자하는 상품이다.
배장호 기자 codablu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