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총재는 이어 12∼14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되는 동남아중앙은행기구(SEACEN) 총재회의에 참석한다.
BIS 아시아지역 특별총재회의에는 박 총재를 비롯 맥도너 미국 뉴욕연준 총재 등 일부 선진국 중앙은행 총재들이 참석, `세계경제 및 국제금융시장의 최근 동향`과 `외환위기 이후 동아시아지역의 자본이동`을 주제로 토론을 벌인다.
아시아지역협의회에서는 은행감독 관련 현안사항인 `신자기자본규제협약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김영수 기자 ky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