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은 매년 설을 앞두고 세배돈을 넣기에 적당한 크기와 디자인의 봉투를 만들어 고객들에게 배부하여 큰 호응을 얻어 올해에도 제작, 배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설날 세뱃돈을 주고 받는 풍습이 우리와 비슷한 일본과 중국에서는 세뱃돈 봉투가 양식화 되어 사용되고 있는데 중국과 대만, 홍콩에서는 부를 상징하는 홍포라는 빨간색의 봉투가 일본의 경우에는 새해를 의미하는 연, 매화 그림 바탕의 봉투가 사용되고 있다.
김영수 기자 ky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