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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 가능성 적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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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1-15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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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증권은 삼성전자의 실적발표와 관련 그동안 이익성장을 주도하던 휴대폰의 출하부진으로 4분기 영업이익이 ‘어닝 서프라이즈’가 될 가능성은 적어졌다고 분석했다.

다만 반도체 부문의 호조로 3분기 영업이익 1조7600억원을 상회하는 1조9000억원 내외는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세종증권은 삼성전자의 실적은 경쟁사에 비해 양호해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하지만 단기적으로 실적 모멘텀에 의한 주가상승 기대감은 작아졌다고 전망했다.

세종증권은 휴대폰의 경우 정부 보조금 금지정책이 완화되고 중국시장의 GSM 영업권 획득 등이 이뤄지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TFT-LCD부문도 가격경쟁과 외형확대를 통한 치열한 주도권 경쟁이 예상된다며 5세대 라인의 순조로운 확대와 6세대라인의 투자시기, 모니터, TV시장의 점유율 상승여부가 업계 1위 유지의 중요변수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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