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동양증권, 온라인수수료 상한제 ""MyFree클럽"" 운영

배장호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3-01-14 12:2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동양종합금융증권은 15일부터 온라인 주식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1억5000만원 이상 매매분부터 수수료를 받지 않는 "MyFree클럽" 수수료제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또 신규 가입고객의 경우 선착순 1000명에 한해 한 달동안 제비용을 제외한 매매수수료를 완전 면제해 주는 "MyFree클럽" 신규고객 페스티발을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고객이 "MyFree클럽" 수수료제에 가입하면 월간 거래금액 1억5천만원까지 0.2%의 수수료율을 적용, 최대 월 30만원의 수수료만 내면 된다. 그 이상 거래에 대해서는 유관기관수수료 등 제비용을 제외한 일체의 매매수수료가 면제된다. 단 주식거래고객의 경우에만 적용된다.

강무희 동양종금증권 온라인사업팀 상무는 " "MyFree클럽" 수수료제는 미국의 수수료캡(CAP) 제도와 같은 본격적인 정규 수수료체계를 도입한 것"이라면서 "한시적인 이벤트행사가 아니므로 전문트레이더들에게는 매우 유리한 수수료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의는 1588-2600로 하면 된다.



배장호 기자 codablue@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