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위에 따르면 크레디리요네그룹은 크레디리요네증권 아시아 B.V(네덜란드)가 100%출자한 씨엘에스에이(CLSA)코리아증권 설립후 서울지점 영업을 양도받을 예정이다. 크레디리요네증권 아시아(CLSA) B.V는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에 24개 자회사를 보유한 지주회사다.
신설되는 CLSA코리아증권은 영업기금 200억원 규모로 자기 및 위탁매매업무를 취급하게 되며 대표는 현 크레디리요네증권 서울지점 대표인 에드윈 루카스씨가 맡는다.
배장호 기자 codablue@fntimes.com